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 대해 말씀드려 볼 예정입니다.
부산 여행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 부산 기장에 5성급 호텔로 호캉스 즐기러 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호텔인데요. 다른 호텔들과 달리 아난티만의 분위기를 200%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왕창 즐길 수 있는 대형 호텔이자, 아직은 신생 호텔로 방문객은 적고 깨끗한 아난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또한 포토존이 곳곳에 숨어있어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 대해 자세히 소개드려볼테니,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또는 빌라쥬드 아난티로 부산 호캉스 여행 계획이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부터 꼼꼼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와 빌라쥬드 아난티를 혼동하실 수 있기에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리조트식 호텔을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로, 독채식 빌라를 빌라쥬드 아난티로 생각해주시고 가격은 빌라쥬드 아난티가 조금 더 비싸며 프라이빗한 구획으로 아난티 앳 부산과는 별개로 구분지어져 있다는 점 알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난티 코브와는 전혀 다른 곳이며 위치 또한 기장군 내 다른 곳에 에 위치한 점도 인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관 및 입구
티맵에 빌라쥬드 아난티로 찍고 가니 입구로 안내를 해줬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아파트나 백화점 주차장 입구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생각보다 외관은 특별하지 않아 살짝 실망하면서 들어갔던 게 기억나네요.
주차장 및 방문시점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 더 직진하면 직원분께서 우회전 해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안내해주시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고 컸고 평일 체크인 시간쯤 방문했는데 자리도 널널하고 로비와 가장 가까운 쪽으로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E1쪽으로 가시면 회전로터리구간으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빌라쥬드 아난티 정문쪽으로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D3쪽에 차를 대셔도 빌라쥬드 아난티로 들어가는 연결통로를 통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연결통로
D3쪽에 주차한 후 연결통로를 통해 들어왔더니 빌라쥬드 아난티 체크인하러 가는 통로가 나왔습니다. 빌라쥬드 아난티 체크인 쪽 정문을 통해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로도 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빌라쥬드 아난티 이용자가 아니여도 이 복도 공간은 작품도 있고 식물 꽃 등 잘 준비되어 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첫번째 추천 포토존인데요! 주차 후 꼭 주차장 연결통로로 들어가셔서 즐겨보시길 권장합니다!


빌라쥬드 아난티 로비
빌라쥬드 아난티 정문을 통해 들어오면 마주하게 되는 로비입니다. 저희는 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로 가려하니 빌라쥬드 아난티 정문을 통과해 왼쪽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기에 한동안 사진촬영에 여념 없었네요. 여기는 두번째 추천 포토존이고 꽃 장식만 얼마일런지 감탄을 금치 못했단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빌라쥬드 아난티 정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마주하게되는 아난티만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회전로터리구간! 빌라쥬드 아난티,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다른 아난티와 달리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인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입구에서 주차장쪽으로 바로 차를 우회시켜서 이 회전구간 이용은 불가했었고 대신 차가 많이 안들어와서 방문객들 모두 편히사진찍고 감상하면서 그랬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세번째 추천 포토존으로 체크인 전에 미리 도착하셔서 사람이 많이 분비지 않을 때 사진찍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빌라쥬드 아난티 정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좀 더 걸어갔더니 드디어 저희가 가야 할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정문이 나왔습니다. 처음방문이라 좀 돌아돌아 찾아왔는데요. 체크인 시간 대에는 정문에 직원분이 대기해 계셨고, 짐 이동을 요청드리면 체크인 장소로 안내 및 호실로 짐 이동을 도와주시고 계셨었습니다.
저희는 차에 짐을 다 두고 위에서 추천드린 포토존 맘껏 즐기 신 후 체크인 먼저 하고 한번 더 내려오셔서 짐 가져다 정문 직원분께 올려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처음부터 짐가지고 갔으면 포토존들 제대로 못즐겼을 것 같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 듯이 맨 오른쪽 편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정문 입장 후 한층 올라가야 체크인이 가능한 프론트 데스크가 나오는 점 참고해주세요.
엘레베이터로도 이동은 가능합니다만, 카드키를 찍어야 움직일수도 있을 것 같아 처음엔 그냥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갔던 시즌에는 엘레베이터 자체가 카드인식 없이 호텔동으로도 아무나 이동 가능한 상태로 되어있었는데요. 방문하셨을 때는 혹 다르게 운영되고 있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 후에는 호텔동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바로 저희가 머무르는 숙소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늦게 입실하시는 분들이 타셔서 1층 이동후 내리는 상황들이 조금 사람 많이 탔을 땐 불편한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점 참고하셔서 에스컬레이터 활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엘레베이터 이용시 체크인 프론트 데스크까지 또 한번 더 크게 돌아 가야하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셔서 왼쪽으로 도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길을 쭉 따라가시면 체크인 프론트 데스크가 보이실텐데요.

올라가자마자는 아난티키즈컬쳐클럽 홍보판넬도 있었습니다. 시간별로 아동독서관련해서 프로그램이 있었던것 같았고 해당 프로그램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호텔동)에서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빌라쥬드 아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봐주세요.

체크인 프론트 데스크
체크인 프론트 데스크는 3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주변으로 장식되어있는 꽃들이 너무 화려하고 예뻤는데, 하나의 볼거리마냥 사진도 찍고 꽃도 유심히 보고 그랬네요.


베케트
체크인 부스 뒤로 베케트라는 브런치 식당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브런치 2인 패키지 숙박권이라 다음날 오전에 이곳에서 브런치를 즐겼는데요. 양도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도 맛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브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포스팅을 연재하면서 추후에 자세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프론트에서 반대편으로, 베케트를 끼고 왼쪽으로 돌면 호텔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이곳을 통해 배정받은 호실로 이동할 수 있고 이동 내내 아난티의 장식과 분위기에 취해서 감탄을 연발하며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입장부터 체크인까지 말씀드려봤습니다.
중간중간 놓치지 않으셔야 할 포토존 3곳에 대해서도 추천드려봤는데요. 꼭 들리셔서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고 아난티를 온전히 즐기시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머물렀던 객실은 캐빈B 오션뷰 객실로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고 아난티의 고급스러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100% 오션뷰인 객실이었단 점 간략히 전해드리며 이번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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