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스터샷 뜻 / 예약 방법 (얀센, 화이자, 모더나)

  오늘자 기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부스터샷을 맞은 게 올라왔습니다. 백신접종률을 높이겠다는 일렴으로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몸속 항체가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을 막기 위해 더 많은 항체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국가차원에서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진행/예정중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부스터샷뜻 (3차 접종)

 

  부스터샷이랸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부스터 샷에 해당되는 것으로 인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스터샷 대상

 

  국내에서는 2021년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화이자, 모더나 2차접종 완료자, 얀센 1차 접종 완료자)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올해 4월 1차접종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시설 이용, 종사자 등도 대상이며,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는 그 이전에도 앞당겨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란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스터샷 예약 및 방법

  부스터샷 사전예약은 10월 05일 저녁8시부터 사전예약시스템 홈페이지(아래)를 통해 진행(대리예약 및 전화예약(1339) 가능) 가능합니다.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면역저하자 사전예약일은 10월 18일인 점 참고바랍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