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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돈마호크 스테이크 (뜻 + 부위 + 굽기 + 이베리코 가격)

by m_팡팡 2021. 11. 14.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많이 보이는 돈마호크 스테이크(고기)에 대해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새로운 인기 메뉴네 하고 주문하면서도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것 같아 관심갖고 찾아보게 된 돈마호크! 돈마호크의 의미부터 유명한 이베리코 돈마호크, 돈마호크를 활용한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이베리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돈마호크란?

 

  돈마호크의 뜻을 알기 위해선 먼저 토마호크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토마호크라는 전투용 도끼를 기원으로 도끼모양의 양고기나 소고기를 토마호크 스테이크라 불렀습니다. 돼지는 ‘돈마호크’라는 이름을 붙여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호크(돈마호크)의 부위는 갈비부분이며, 긴 뼈는 등심만 붙어있는 갈비뼈였습니다. 한 마리에서 갈비가 통상 14대 중, 앞갈비로 4대 + 가장 뒷부분 2대를 제외하면 통상 8덩어리가 나온다하며, 토마호크 한 덩어리는 통상 200g~300g정도 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런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는 우리가 꽤 익숙하게 많이 들어봤을 만화고기, 프렌치랙(프랜치랙), 뼈등심(뼈 붙은 등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돈마호크 굽기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최근 단순히 불을 통해 굽는 방법을 넘어 에어프라이, 돈까스로 튀기기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돈마호크 에어프라이어나 돈마호크 오븐을 활용하면 집에서 손쉽게 돈마호크 굽기를 할 수 있고, 웰던 수준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 조사해보니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경우, 온도는 180~230도에서 앞뒤로 각각 15~30분씩 에어프라이하면 육즙은 살아있으면서도 웰던수준의 익힘 정도와 겉은 바삭한 식감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미리 후라이팬에 구운 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으며, 에어프라이어의 온도와 시간은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적은 수치부터 조정해 이용하시면 될 걸로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 캠핑족들의 등장으로 숯불에 구워 레어, 미디움, 웰던 등 취향에 맞게 돈마호크를 구워 먹는 방법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뼈가 박혀 도끼 모양 그대로 재현한 돈까스도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 참고하셔서 돈마호크를 어떻게 조리해 먹을지 등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베리코 돈마호크

 

  이베리코 돈마호크는 이베리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병은 '이베리코 베요타 뼈등심 500g'이었으며, 판매가는 36000원이었습니다.

  이베리코의 고기 등급은 총 3가지(베요타, 세보데캄포, 세보)로 아래와 같이 이베리코 돈마호크의 경우 최고 등급인 베요타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이베리코란 스페인 이베리코 반도의 청정지역 데헤시라고 불리는 목초지에서 야생 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를 먹고 자란 돼지의 종류란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이베리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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