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몬 레몬즙(스퀴즈드 레몬즙 + 코스트코 + 특징 + 비교분석)

레몬즙 자체가 풍부한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고, 다양한 신체 생리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퍼져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최근 레몬즙이 열풍인데요. 굉장히 다양한 레몬즙 제품들이 쏟아지는 와중에 많은 인기를 몰고 있는 "솔리몬 레몬즙"은 어떤 제품인지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다른 레몬즙과의 비교까지 덧붙여 자세히 설명드리니 끝까지 잘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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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리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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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몬 레몬즙이란?

"솔리몬 스퀴즈드 레몬즙"이란 명칭으로 코스트코 레몬즙으로도 알려져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99% 레몬주스였습니다.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했으며, 일부 산화제 0.4%를 제외하고 레몬착즙 원액인 제품이었는데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중 과채주스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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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리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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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및 전성분

제조사는 "Derivados Citricos, S.A."란 곳이었고, 수입원은 "(주)카야코리아"란 곳이었습니다. 다만 수입원에서 다양한 판매처에 물건을 납품하는지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양한 판매자들이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단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성분은 "레몬쥬스(99.96%)에 산화방지제(메타중아황산칼륨), 이상화황을 함유했다고 표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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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은?

상세페이지 내용이 판매자 마다 다른 경우가 많았으며, 일부 상세페이지에서는 레몬즙 100%라고 이야기하는 살짝 헷갈릴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식품상세정보를 살펴보면 "레몬쥬스(99.96%)에 산화방지제(메타중아황산칼륨), 이상화황을 함유"한 제품이었단 점 꼭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이런점에서 0.4%의 차이지만 이런면에서는 "닥터린, 뉴트리원" 제품처럼 100% 가루화한 제품이 조금 더 매력적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닥터린 레몬즙(효능 + 유기농 + 특징 + 가격 + 제품분석)

총 내용량 250ml(80kcal) 제품은 총 내용량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확인해봤을 때 당류가 0%였으나, 990ml(125kcal) 총 내용량당 1일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에서는 당류가 2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적은량을 마실 때에는 당류 걱정이 크게 없을 수 있지만 많은 양을 이용하실 때는 당류의 비율이 확 올라가니 당류에 대해 민감하시다면 이용에 주의를 기울이심이 좋을 것 같단 점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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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및 임상결과

해당 제품은 과채주스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었습니다.

레몬과즙 99.96%로 다른 기능성 원료도 추가로 들어간 것이 없어 효능이나 기능성은 전혀 없단 점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레몬의 장점들에 대해서 약간 기대해 보시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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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방법 및 가격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 일반배송 990ml 4개 304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고, 1개 5410원이었습니다. 로켓배송 기준 6개는 28230원이었던 점도 참고하셔서 합리적으로 구매 잘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살리몬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레몬즙 제품이 있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솔리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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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닥터린 레몬즙, 홀베리 레몬즙에 이어 솔리몬 레몬즙까지 벌써 3번째 레몬즙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 같은 액상 형태의 제품인 박소현 레몬즙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0.04%정도의 구성성분의 차이가 있는 정도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정도 차이라면 가격적인 면에서 솔리몬 레몬즙이 훨씬 유리하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박소현 레몬즙 + 비교분석 + 특징 + 가격 + 효능)

나아가, 상세페이지 "사용방법" 부분에 "5배이상 희석하여 레모쥬스나 레몬차로 드시거나 탄산음료와 함께 레몬에이드를 만드셔도 좋습니다. 내용중 침전물이 있는 것은 천연재료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합시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착즙한 액상제품이다 보니 약간의 고형물, 침전물이 발생하는 걸로 생각되며, 착즙의 증거임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5배 이상 희석해서 먹으라는 점에서 원액 자체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이렇게 표기해 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으니, 섭취시 본인에게 맞는 적절량을 찾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솔리몬 레몬즙에 대해 살펴봤고, 몇몇 사항들에 대해 닥터린, 홀베리 제품들과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봤는데요.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살펴봐주시거나 각 링크를 통해 제품별 상세분석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단 말씀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